유로화가 달러에 대해 1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유로존 채무위기 우려와 침체 위기감도 지속되며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약화시켰다.
미국의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긍정적이었지만 시장 분위기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주간 기준으로는 3%가 상승, 5주래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한편 런던 금시장연합회(LBMA)의 서베이 결과, 26명의 전문가들중 19명이 금 시세가 올해 온스당 200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강세장을 예상했다. 이들은 올해 금 현물가 평균 가격을 온스당 1766달러로 지난해 평균가 1572달러에서 12.3%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금 현물가는 한때 온스당 1608.44달러까지 하락한 뒤 낙폭을 크게 줄여 뉴욕시간 오후 3시 42분 기준 온스당 1616.46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621.35달러에서 0.3%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2월 선물가는 3.30달러, 0.2% 내린 온스당 1616.8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609.00달러~1632.30달러.
전기동 선물도 달러 강세로 압박받으며 하락세를 보이다 긍정적 지표로 지지받으며 강보합세로 반전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40달러, 0.53% 오른 톤당 758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3월물도 0.85센트, 0.25% 상승한 파운드당 3.435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는 예상을 상회하며 시장을 지지했다.
노동부는 12월 비농업부문의 신규일자리가 전월 대비 20만건 증가, 예상치인 15만건 증가를 웃돌았고 실업률은 8.5%로 전월 수정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8.7%를 하회하며 2009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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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