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아 권지언 기자] 일본 증시가 유로존 우려감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5일 닛케이지수는 8488.71엔으로 전날보다 71.40엔, 0.83% 하락한 수준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지수 역시 736.28로 6.71포인트, 0.90% 후퇴한 채 거래를 마쳤다.
유로존 위기에 따른 엔화 강세로 일본 수출업체들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점도 지수에 부담이 됐다.
간밤 미국의 공자주문이나 자동차 판매 등이 호조를 보였고, 독일과 포르투갈 국채입찰 역시 성공적이었지만 투자심리를 되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오히려 시장은 스페인 국채금리 상승,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우려, 유럽계 은행권의 자본 부족 등에 더 주목하며 지수를 압박했다.
이에 따라 일본 증시는 새해 개장 첫날 기대감으로 매수했던 투자자들이 차익매물을 내놓으며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편 투자자들 상당수가 오는 6일로 예정된 미국의 고용지표를 기다리면서 관망세를 취해 이날 거래량도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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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아 권지언 기자 (kmakma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