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증시가 미국발 경제지표 호조와 중국 관련 우려 완화로 1% 이상 급등하며 새해 첫 거래일을 마감했다.
간밤 미국 주식시장 상승을 주도한 12월 제조업지표와 11월 건설지출 지표의 영향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되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지수도 예상을 상회해 중국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도 주가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2년 새해 첫 개장일을 맞은 4일 일본의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8560.11엔으로 전 거래일인 지난해 연말종가보다 104.76엔, 1.24%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지수도 742.99포인트로 전 거래일대비 14.38%, 1.97% 올랐다.
개별종목별로는 오후 한 때 스즈키 모터가 인도네시아에 새 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2.8% 급등하며 선전했다. 토요타도 오후 한 때 3.0% 급등을 기록했고 노무라 홀딩스도 2.6% 올랐다.
리파이너 토넨 제네랄은 엑손모빌이 지분의 대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오후 한 때 3.6% 급락하는 등 부진한 거래를 기록했다.
오카산증권의 이시구로 히데야키 연구원은 "도쿄증권거래소의 거래량이 이미 작년 12월 22일 이래 최고 거래량을 기록하며 활기찬 거래를 보였다"며 "이번주 내내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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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