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미국의 12월 제조업지수와 주택시장 관련 지수 등 경제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자 위험자산선호심리가 강해졌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제조업지수는 전월의 52.7보다 높은 53.9를 기록, 전문가들의 예측치 53.2를 웃도는 수준으로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높다.
아울러 미국의 지난해 11월 건설지출은 전달보다 1.2% 증가했으며,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 증가치 0.5%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뉴욕증시도 1,5% 가까이 상승하며 투자심리 안정을 가져왔다.
4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원/달러 1개월물은 1147.00/1148.00원으로 전장대비 15.50/16.50원 하락했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65원을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종가 1150.80원 보다 5.95원 하락한 1144.85원 수준이다.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 속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해 종가보다 1.47%(179.82포인트) 뛴 1만2397.38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6.69엔, 유로/달러는 1.305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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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