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KTB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화장품업계가 올해는 해외사업 성과라는 긴 그림을 봐야할 때라고 분석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일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시장 성장이 소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판채널의 치열한 경쟁과 백화점의 높은 기저효과 등으로 국내시장 성장 및 마진개선이 추후 어려워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기존 제품라인과 신제품 설화수로 시작하는 공격적 중국 진출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올해 중국 매출은 전년대비 26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LG생활건강도 올해는 해외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2010년 말 300개 초반이던 더페이스샵 해외매장 수는 지난해 말 약 500개에서 2012년 말 약 700여개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중국 외에도 홍콩, 베트남, 일본 등에 발빠르게 매장 수를 확대하고 있어 올해 가시적인 숫자가 확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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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