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11월 은행 대출은 증가했지만 증가규모는 축소됐다는 의견이다.
3일 유진투자증권 김인 애널리스트는 “11월 총대출 및 총수신은 각각 5.6조원 및 5.8조원 증가해 전월대비 증가규모가 줄었다”며 “11월 총대출은 기업대출 4.2조원 및 가계대출 1.4조원 증가로 전월대비 5.6조원 증가했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기업대출은 대기업대출이 일부기업의 직접금융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등의 영향으로 증가규모가 축소했으며 중소기업대출도 개인사업자 위주로 증가했으나 부가가치세 납부가 있었던 전월에 비해 증가규모가 축소됐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가계대출은 집단대출의 증가규모가 축소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전월보다 작은 폭으로 증가했고 마이너스 통장대출도 주식청약자금의 환불 등으로 감소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6월 이후 지속됐던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우려에도 불구하고 2010년말 대비 2011년 11월까지 가계대출 잔액은 5.3% 증가해 2011년 시중은행 가계대출 목표치 5~6% 도달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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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