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사진)이 올 한해 국내 최고의 종합금융투자회사가 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유 사장은 2일 임진년 신년사를 통해 "2012년을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종합금융투자회사로 새롭게 태어 나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며 "먼 훗날 2012년이 국내에서는 경쟁자가 없는 절대강자로 도약한 시기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유 사장은 지난 2011년에 대해선 시장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며 경쟁사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고 자평했다.
그는 "손익 부문에 있어 업계 1위를 달성함은 물론 가장 다변화되고 안정된 수익구조를 갖춘 유일한 증권회사로 발돋움했다"며 "작년 10월 증자를 통해 업계 최초로 자기자본 3조를 달성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고 언급했다.
올 한해는 위기와 기회가 상존해 중요한 분기점이 될 한해로 내다봤다.
유 사장은 "유럽 등 선진국의 위기가 미제로 남아 있어 시장의 약세기조가 당분간 지속 될 것"이라며 "증권업계는 더욱 치열한 전쟁터가 돼 향후 '중위험-중수익' 상품을 얼마나 잘 내놓느냐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올 한해 손익부문 일등은 물론 주요 영업부문에서 절대강자의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 사장은 "올 한해는 시장 모두가 인정하는 마켓리더가 될 것"이라며 "한계돌파를 위한 혁신적 사고와 역동적 조직문화 형성, 도전적 자세 확립, 리스크관리 및 엄격한 정도 영업 등 일등을 넘어서는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고의 위치로 도약한 만큼 최고다운 자세가 필요한 때"라며 "일등다운 전문성과 열정을 지속 발전시켜 'KIS Spirit'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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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