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간밤 미국과 유럽 증시 혼조세의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일단 상승세는 확보했다.
다만 일본 지진으로 인한 원전사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금으로 전날 정부에 6900억엔(약 10조원)을 추가 지원해줄 것을 요청한 도쿄전력은 급락 중이다.
28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 30분 현재 8446.59엔으로 전날보다 6.03엔, 0.07% 상승 중이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0.17% 하락한 8426.09엔으로 출발한 이후 낙폭을 만회한 뒤 상승 전환했다.
같은 시각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지수도 724.83포인트로 전날보다 0.58포인트, 0.08% 오르고 있다.
개별종목으로는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 사고 이후 수조엔의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도쿄전력이 낙폭을 확대하며 고전하고 있다.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191엔으로 전날보다 20포인트, 9.48% 하락 중이다.
도쿄전력은 전날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금으로 6900억엔(약 10조원)을 추가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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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