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일본 출장 당시 SLS그룹으로부터 술접대를 받은 의혹을 받았던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전 차관은 지난 2009년 5월 일본 출장 때 이국철 SLS그룹 회장에게 요청해 그룹의 현지 법인장인 권모씨로부터 400만~500만원 상당의 술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그간 관련 의혹을 부인하며 이 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또 박 전 차관이 이 회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도 똑같이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 관계자는 "박 전 차관과 임 비서관이 제기한 명예훼손 사건의 경우 양측의 진술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상황에서 이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해 이 회장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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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