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삼성증권이 펀드 판매의 사전, 사후 관리 서비스 등의 측면에서 한국투자자보호재단으로부터 올해 최우수 펀드 판매회사 1위로 꼽혔다. 대신증권은 평가대상 30곳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26일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올해 펀드판매회사 평가 결과에서 삼성증권이 최우수 펀드판매회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공포펀드 판매잔고가 5000억원 이상의 은행과 판매잔고 3000억원 이상의 증권ㆍ보험사 등 총 30개사를 대상으로 수익률(10%)과 판매 집중도(10%), 모니터링(80%)을 종합 평가해서 순위를 선정했다.
삼성증권에 이어 한국외환은행(2위), 신영증권(3위), 하이투자증권(4위), 광주은행(5위) 등이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
광주은행은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고 2년 연속 최우수평가를 받은 판매회사는 삼성증권, 한국외환은행이었다.
반면 부산은행(26위), SC제일은행(27위), 국민은행(28위).우리은행(29위), 대신증권(30위) 등은 보통 그룹으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대구은행(22위)과 대신증권은 3년 연속 하위권에 머물렀다.
평가 기준 가운데 수익률은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률을 얼마나 기록했는지, 펀드 집중도는 판매회사나 자산운용사의 계열사 펀드 판매뿐만 아니라 다른 곳의 펀드를 얼마나 팔았는지를 다뤘다.
모니터링 항목은 평가 대상 판매회사의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2회에 걸처 충실한 설명 제공, 판매직원 전문성 등 실질적인 상담 서비스와 판매 후 관리(사후관리) 서비스 등이 제공됐는지 점검했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측은 "내년 평가부터는 평가기준별 순위 등 세부내용 공개 범위를 확대해 판매회사간 적극적인 경쟁을 유도하고 각 판매회사가 자사의 강점과 약점을 인지해 미흡한 점을 개선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는 당해 판매회사가 판매하는 펀드의 우수성 등을 보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자세한 평가결과는 한국투자자보호재단 홈페이지(www.invedu.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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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