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원/달러 환율이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다.
유로화가 반등하고 있는데다 국내 증시도 하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특히 수급면에서 1140원대 중반에서 수출업체 결제 물량이 나오면서 환율 상승을 이끌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58분 현재 1153.10/1153.20원으로 전장대비 2.70/2.8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1.90원 하락한 1148.50원에 출발했다.
개장 후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출회되면서 환율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후 1140원대 중반으로 떨어지자 수입업체의 결제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폭을 축소, 오후 들어 상승 전환됐다.
특히 유로화가 반등하고 코스피도 하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한 외환시장 전문가는 “유로화가 반등하고 있는 분위기인데다 국내 증시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1140원 중반대로 환율이 떨어지자 수입업체 결제 물량이 나오면서 환율이 상승전환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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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