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웅진에너지가 태양광 관련 공급계약이 연달아 해지되며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에너지는 오전 9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40% 내린 4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과 동양, 우리 등 국내 창구 골고루 매도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현대중공업과 유니테크솔라 등 태양광과 관련된 3 건의 공급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 참가자들의 팔자세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23일 웅진에너지는 장마감후 현대중공업과 237억원 규모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공급계약이 취소됐다고 공시했다. 또한 유니테크솔라와 238억원 규모에 체결한 계약과 제스솔라로부터 37억원 규모에 수주한 태양전지 웨이퍼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웅진에너지 측은 "계약상대방의 이행 불가 요청에 따라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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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