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올해 전국에서 청약 1순위 마감된 인기 분양단지의 당첨자 최저 커트라인이 4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1순위 마감된 36개 사업장(청약가점제가 적용된 민영분양)을 청약통장 예치금에 따라 주택형으로 분류한 결과, 당첨가점 커트라인이 평균 4~78.5점으로 나타났다.
1순위 마감 사업장 위치는 부산이 13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상남도 5곳, 충청남도 5곳 등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커트라인을 기록한 충청남도 '세종시 스타클래스'는 전용면적 85㎡이하 물량의 당첨자 가점이 최저 4점~최고 69점이었다. 또 같은 세종시 사업장인 '세종시푸르지오(L3블록)'가 9~66점,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L1블록 42~72점,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M1블록 40~68점을 기록하는 등 당첨자 점수 차이가 상당히 컸다.
주택형별 당첨 커트라인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부산 '쌍용예가디오션'은 전용161㎡형의 당첨자 가점이 81점으로, 올해 1순위 마감된 사업장 중 당첨 최고점도 기록했다.
나인성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6개 사업장에서는 10점 이하의 점수로 인기 물량에 당첨되는 신청자도 있었다"며 "입지여건 등 우수한 신규분양이 공급되면 당첨 가능성이 낮더라도 도전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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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