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인천광역시가 내년부터 만4세 아동에 대해 전면 무상교육에 들어간다.
22일 인천시는 교육청과 함께 총 25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이용 중인 9278명의 아동에게 소득에 상관없이 올해 기준 월 17만7000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무상보육은 2012년 만4년, 2014년 만3세, 2015년 만2세로 단계적 확대 후 오는 2016년에는 전연령을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는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것이며, 미래인적자원인 모든 아동들이 양질의 보육(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보편적 보육·교육복지' 제공하기 위함이다.
조례의 무상보육 개념은 지방자치단체가 부모에게 단순히 보육비를 지원하는 것만이 아니라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는 등 보육 체계를 확립하는 내용을 제도화 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보육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부모의 어린이집 선택권 보장하고자 국공립 어린이집 중장기 확충계획인 '행복백만 프로젝트'를 수립,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아울러 지난해 '출산장려금지원조례'를 제정해 올해 셋째아이 출산 모든 가정에 300만원씩 2348명에게 지급한 출산장려금을 내년에는 지원대상을 둘째아이까지 확대해 100만원씩 총 1만1870명에게 지원하고자 총 17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만4세 무상보육(교육) 시행에 따라 보육교사 등 우수한 일자리 400여개가 새롭게 만들어지고 1만8556명에 대해 경제활동을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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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