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정부가 내년 285개 공공기관을 통해 청년인턴 1만2082명을 채용한다. 특히 이중 고졸인턴의 비중을 21%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2012년도 공공기관 청년인턴제 운영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공기업 중에서는 수력원자력이 1060명을, 한전 855명, LH공사 500명, 한국도로공사 210명, 한국수자원공사가 200명을 청년인턴으로 선발한다.
준정부기관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625명, 근로복지공단 284명, 농어촌공사 214명, 국민연금공단 210명, 보훈복지의료공단이 152명을 뽑는다.
재정부는 또 전체 청년인턴 채용인원의 21%수준인 2519명을 고졸자로 채용해 고졸 인턴 채용확대 및 고졸인턴의 정규직 채용경로를 마련키로 했다.
나아가 향후에도 이같은 공공기관 청년인턴제의 내실있는 시행을 위해, 2012년 중 기관별 실적을 면밀히 점검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재정부의 김현수 인재경영과장은“고졸 인턴 채용 비중을 올 10월 기준 5%에서 내년 20%까지 늘리는 등 고졸 인력 정규직 채용 경로를 마련하고 있다"며 "기관별 인턴 채용, 운영 실적 등을 기관 경영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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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