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자리 만들기는 경제정책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성장과 복지를 이어주는 핵심고리라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1 공공기관 열린채용정보 박람회’ 개회사를 통해 일자리 만들기와 열린고용의 중요성과 공공 기관의 역할, 공공기관 취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자세 등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내년 고용사정은 올해 일자리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와 글로벌 재정위기의 여파로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도 예산의 이름을 ‘일자리 예산’으로 지은 것도 재정역량을 일자리 늘리기에 집중하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며 “공공기관도 내년 신규채용을 1만4000여명으로 크게 늘려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일반직 채용정보 뿐만 아니라 고졸자, 중소기업 경력자 채용관련 정보도 처음 제공한다”며 “학력을 비롯해 ‘유리천장(Glass Ceiling)’을 없애 채용문화를 이른바 스펙 중심에서 능력 중심으로 바꾸는 열린고용사회를 공공기관이 선도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마지막으로 “청년구직자들이 스펙 쌓기에 열중하기보다 열정을 가지고 자신만의 색깔을 다듬어 나가달라”며 “우리 사회도 학벌보다 열정과 포부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이동해 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