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대우증권은 오는 2012년 1분기 금리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여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12월 들어와 국고3년 금리는 종가 기준 3.33~3.38%로 5bp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연말이라는 계절적 특징이 있지만, 당장 금리가 방향성을 잡고 움직이기에는 뚜렷한 재료가 보이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그는 “불안한 경기는 금리상승을 제한하고, 기준금리와 10bp 이내로 들어온 국고3년 금리는 하단이 막혔다”며 “시장이 신중한 움직임을 이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2012년 1분기 중반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금리 하락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윤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인 저금리라는 어려운 여건을 감안할 때, 전투준비를 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차이는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정상회담 이후 새로운 돌파구를 기대했던 시장은 다시 실망하는 분위기로 돌아서며 주가와 금리가 하락했다.
이에 대해 그는 “많은 계획과 약속들이 제대로 지켜질지 의문이고, 신용 평가사들의 움직임은 시장불안을 더욱 부추겼다”며 “상대적으로 양호한 미국마저 2012년 상반기 어려운 시기가 다시 올 것이라는 전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글로벌 여건은 국내 시장금리를 더욱 낮게 잡아놓는 원인이 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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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