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동부그룹의 여객및 물류계열사인 동부익스프레스가 택배사업을 떼내기로 했다. 택배부문의 누적 적자를 만회하기 위한 조치다.
동부익스프레스는 내년 1월 1일부로 회사를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분할존속회사는 동부익스프레스(물류사업), 신설될 회사는 동부택배(택배사업)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올해 1월 1일 동부건설에서 분할됐으나 택배사업의 누적 적자가 회사 전체에 영향을 미치며 그동안 분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었다.
동부 관계자는 "택배부문의 적자로 인해 회사를 분할키로 결정했다"며 "물류사업부과 택배사업부문의 분할을 통해 각 사업부문별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체제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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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