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권지언 기자] 달러/위안환율이 하락하면서 중국의 위안화 가치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16일 중국 외환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6.3294위안에 거래,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이날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안 중심 환율을 6.3352위안으로 전거래일보다 0.0069위안 낮게 고시한 바 있으나, 시장거래에서 이 고시환율을 하향했다.
시장에서는 중국의 주요 국영은행들이 대규모 달러 매도에 나섰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일부 트레이더들은 런민은행이 위안화를 지지하기 위해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런민은행은 지난 몇 주 동안 위안화 절하 비난을 피하기 위해 고시 환율을 낮게 책정해 왔다.
한편 일부 역외 투자자들은 유로존 위기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 중국 경제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내며 위안화 숏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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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