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내년 세계 각국에서 시행될 긴축안과 이에 따른 경기 둔화를 이유로 석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13일 발간한 월간 보고서에서 OPEC은 2012년 석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지난 전망치에서 일일 10만 배럴 하향 조정한 110만 배럴로 제시했다.
보고서는 "유로존 뿐 아니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들에서 계획하고 있는 긴축안과 이에 따른 중국과 인도에서의 경기 둔화 및 미국의 취약한 경제 상황 등이 주요한 하방 위험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고서는 "경제 성장세가 둔화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제조업 활동과 무역활동이 영향받게 될 것"이라며 수요 증가 전망치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