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선미 기자] 영국의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예상대로 전월에 비해 완화되었다.
식품, 운송, 의류 가격 등이 하락하면서 전체 물가 상승세가 완화되었다.
이로써 물가상승률이 올해 말 정점을 찍은 후 2012년부터는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는 영란은행(BoE)의 관측에 힘이 실리게 되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는 연간 4.8%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직전월 5.0% 상승에 비해 완화되었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하며 역시 전망치에 부합했다.
세부적으로 식음료가격이 2010년 7월 이후 가장 적은 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운송, 의류, 가구 가격 상승세도 완화되었다.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2009년 12월부터 BoE의 안정목표치인 2%를 상회하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영국 소매물가지수(RPI)는 전년대비 5.2% 상승하며, 직전월 5.4% 상승에 비해서는 완화되었으나 예상치 5.1% 상승은 상회했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보합을 보인 10월에 비해서는 가속화되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