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중국의 통화정책은 중대한 갈림길에 놓였다.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있어 정부는 이를 부양하는 데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움직임이다.
같은 맥락에서 위안화를 평가절하해 수출을 늘리는 전술을 취할 공산이 커 보인다. 수출이 2년래 최저치로 줄어든 데 대해 정부는 긴장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유로존 사태가 진전을 보이지 않을 경우 내년 위안화 평가 절하를 단행할 여지가 높다.
이밖에 제조업을 포함한 주요 경제 지표가 둔화되고 있어 금리 인하와 지준율 추가 인하 등 통화완화 정책을 적극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로널드 완(Ronald Wan) 중국초상증권 매니징 디렉터.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의 ‘온 더 무브 아시아(On the Move Asia)'에 출연한 그는 중국 통화 및 외환 정책이 내년 커다란 변화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