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오는 14일 일본 도쿄거래소에 상장하는 넥슨의 공무주가운데 국내에 배정된 물량은 약 5000주, 금액으로는 1억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개인들에게 배정된 물량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대표 주관사인 노무라측에 문의한 결과 국내에 배정된 전체 물량은 5000주, 개인들에게 배정된 물량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약 물량 접수에는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을 비롯해 국내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중 노무라측은 1개 기관에만 5000주를 배정했다. 금액으로는 1억원이 채 안되는 규모다.
국내 청약접수를 대행한 한투측에는 개인 290억원, 기관 150억원 등 440억원이 접수됐고, 한투는 자체 자금 약 1100억원을 접수했다.
이날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넥슨은 주당 1300엔으로 일반 청약 공모가를 확정했다. 상장 시 발행하는 넥슨의 주식 총수는 4억2538만주다.
시가총액은 5530억엔에 달한다. 이날 환율(100엔당 1449.2원)을 적용하면 8조141억원에 이른다. 이번 신규 공모 물량은 총 7000만주다. 910억엔 규모며 원화로는 2조3180억원이다.
넥슨측에 따르면 공모주 7000만주중 일본에 배정된 물량이 3505만주, 일본 외 지역에 배정된 물량이 3495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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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