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 1차 뉴타운 시범지구로 지정된 왕십리 뉴타운이 지구 지정 10년만에 분양에 나선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 분양주관사인 GS건설(대표 허명수)은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이 이달 중순 서초구 서초동 인근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왕십리뉴타운은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440일대 33만7000㎡에 3개구역으로 나누어 개발되며, 개발 완료 후에는 도심부 위치한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4개사가 공동으로 시공을 맡게 되며, 왕십리뉴타운 재개발 사업의 새로운 브랜드인 ‘텐즈힐’을 적용해 2구역이 첫 분양에 나선다.
왕십리뉴타운 ‘텐즈힐’의 첫 분양사업으로 선보이는 2구역은 성동구 상왕십리동 12-37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14개동 규모로 전용 55~157㎡ 총 1148가구 중 51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전용 55㎡ 4억 중반, 전용 85㎡ 6억 중반대에 공급되며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 분양관계자는 “수요층이 두터운 85㎡이하 면적이 80% 이상으로 구성됐으며 로열층 물량이 다수 공급될 예정이어서 분양이 본격화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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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