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와 유럽 증시 상승세, 그리고 인플레이션 우려감 등이 시장을 지지했다.
또한 주요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공급 공조 움직임도 상승장세에 일조한 것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차트상 기술적인 부담감과 한국 중앙은행의 11월 금 매입 규모가 늘었다는 소식으로 한산한 장세속 추가 매수세를 불러오는 데 실패하며 상승폭이 제한했다.
이날 미 노동부는 11월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폭이 12만개로 시장의 예상치 12만 2000개에 소폭 못미쳤지만, 실업률은 8.6%로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경제회복 기대감을 높였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37분 기준 온스당 1744.39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743.74달러에 비해 0.04% 올랐다. 주간 기준으로는 약 4%가 올라 3주만에 처음 상승세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2월 선물가는 11.50달러, 0.7% 상승한 온스당 1751.3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741.70달러~1767.10달러.
전기동 선물도 긍정적인 미국의 고용지표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추가 상승 모멘텀에 우려감을 보이며 상승폭은 제한됐다.
주간 기준으로는 5주만에 처음 상승세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105달러, 1.3% 상승한 톤당 78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약 4%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3월물은 5.05센트, 1.4% 상승한 파운드당 3.584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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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