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유로존 채무위기) 전염 위험은 구체화됐으며 포괄적이고 총체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을 경우 유로존은 '잃어버린 10년'의 위기를 맞을 상황에 처해 있다고 2일(현지시간) 말했다.
브라질을 방문중인 라가르드총재는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유로존이 당면한 문제는 대체적으로 재정과 관련된 것이지만 구조 개혁 이슈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유로존은 위기를 극복할 것이며 이를 위해 재정 건전화와 구조 개혁 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라가르드는 또 유럽의 정책결정 과정은 너무 느리고 복잡하다면서 유럽의 지도자들이 유로존 부채위기, 재정 건전화, 구조개혁 이슈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로존 부채 위기때문에 세계 무대에서 신흥국들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현상이 분명 가속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브라질 경제와 관련, 라가르드는 브라질의 경제정책은 매우 적절하며 브라질은 다른 많은 나라들과 비교해 위기 전염에 대한 준비가 잘 갖춰져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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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