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대우증권은 2012년 경제전망을 통해 물가안정으로 실질소득은 개선될 것이지만 성장을 주도하기는 힘들다며 3% 초반의 저성장 국면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 대우증권 고유선 이코노미스트는 “물가안정과 기저효과로 내수의 성장 기여도는 높아질 것으로 보여 분기별 3%대 완만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소비증가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실질소득 개선과 고용증가로 2011년과 비슷한 2.8% 증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건설투자도 기저효과로 플러스(+) 성장 기여로 전환을 예상했다.
고유선 이코노미스트는 “경제성장률은 1분기 저점으로 상저하고(상반기 3.3%, 하반기 3.4%)를 예상하고 반등속도 역시 3%대 완만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고 이코노미스트는 “대외성장 기여도는 악화되나 소비와 투자기여는 안정적일 것”이라며 “선진국 재정 긴축과 금융기관 디레버리지가 성장 위험 요인”이라고 밝혔다.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1%를 예상했다.
그는 “원화 강세와 유가 하락으로 대외물가 압력 둔화가 예상되지만 공공요금 인상 및 전세가격은 물가안정에 걸림돌”이라고 밝혔다.
고유선 이코노미스트는 “물가가 안정권으로 들어선 이후 경기둔화에 대한 대응으로 정책금리를 두 차례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며 물가상승률이 낮아지지만 정책금리 인하로 실질금리는 여전히 마이너스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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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