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한나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을 쇄신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계파 간 이해관계가 엇갈리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당 쇄신책과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눴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최고위원회의에 최고위원 전원이 참석해 모두가 의견을 개진했다"며 "정체성 재정립, 당 외연확대, 청와대 관계설정 문제,윤리강화 통한 당 자정노력 강화문제, 공천 기준관련 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최종 결론에 이르지 못해 이번 주말 다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다시 논의를 재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인적쇄신을 하려면 당 지도부가 당을 위한 희생 없이 되겠냐"면서 "자신을 희생한다는 자세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오는 4일 최고위원회의를 다시 열어 결론을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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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