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오리온이 3분기 국내외 모두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김주희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923억원, 영업이익 673억원, 순이익 394억원을 기록했다"며 "주요 원재료인 감자의 국내산 비중 증가로 원가절감 효과가 영업이익 큰 폭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중국과 베트남의 매출액이 각각 1760억원, 233억원으로 해외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베트남 제과 시장은 중국보다 초기 성장 단계로 잠재 성장성은 더욱 클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8만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3분기 실적은 국내외 모두 호실적을 기록
- 3분기 실적은 IFRS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4923억원(+32% y-y), 영업이익 673억원(+82% y-y), 순이익 394억원을 (+93% y-y) 기록
1) 국내: 매출액 1796억원(+12% y-y), 영업이익 202억원(+31% y-y) 기록. 특히 프리미엄 제품의 성장이 20% y-y를 지속했고, 스낵 제품의 가격 인상 효과 등으로 25% y-y 가량 성장. 주요 원재료인 감자의 국내산 비중 증가(60→70%)로 원가 절감 기록하며 영업이익 큰 폭으로 상승
2) 중국: 매출액 1760억원(+33% y-y), 영업이익 201억원(+62% y-y) 기록. 과거와 달리 연중 고른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하반기 실적은 전년대비 개선세 뚜렷. 4분기에도 과거 적자에서 올해 6% 영업이익률 예상
3) 베트남: 매출액 233억원(+23% y-y), 영업이익 31억원(+24% y-y) 기록. 동화 기준 매출액 +45% y-y 성장하며 고성장 지속. 2011년 연간 매출액 1000억원 돌파하며 베트남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전망. 베트남 제과 시장은 중국보다 초기 성장 단계로 잠재 성장성은 더욱 클 전망
■2012년에도 국내외 고성장 지속 전망.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8만원 유지
- 2012년에도 중국 시장에서의 고성장과 국내외 프리미엄 매출 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 특히, 중국 심양 공장 증설과 일본 시장으로의 프리미엄 제품 수출 증가(2011년 160억원→2012년 500억원 예상)는 중장기 고성장의 기회가 될 전망
- 국내외에서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8만원을 유지. 하지만 단기 주가 급등으로 단기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으로 판단하여 업종 탑픽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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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