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의 평균 국민연금 수령액은 45만8천원인 것을 나타났다. 또 평균 보험료 납부기간은 10년8개월, 평균 월 소득액은 168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연금공단은 11월 현재 연금보험료를 납부하는 베이비부머 373만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중에서도 부산에 사는 이모(49) 씨는 예상 연금 월수령액, 보험료 납부기간, 현재 소득수준이 모두 평균에 해당해 노후준비 표준인으로 꼽혔다고 설명했다.
조사대상 베이비부머 중 가장 많은 연금을 받게되는 가입자는 경기도 과천에 거주하는 김모(48)씨로 예상 월수령액은 160만8천원이었다. 그는 1988년 국민연금제도 시행 당시부터 23년10개월간 연금보험료를 납부했고 현재도 375만원의 월 소득액을 신고해 매달 33만7천500원의 보험료를 내고 있다.
그가 63세부터 평균수명까지 받게 될 예상 연금은 2억7천14만4천원으로 60세까지 납부할 보험료 총액(1억1천372만원)의 2.4배 수준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은 이번 조사에서 전체 베이비부머 세대 758만2천명의 노후준비 상태 점검도 진행했는데 지금까지의 연금보험료 납부 이력만으로 노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256만7천명으로 전체의 33.8%를 차지했다.
납부자 중 납부기간 10년 미만자는 309만9천명으로 전체의 40.9%에 달했으며 납부 이력이 전혀 없는 사람도 191만6천명(25.3%)이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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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