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 증시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전날 미국 금융시장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하면서 뚜렷한 방향을 제시할 시장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유로본드 발행에 반대 입장을 나타낸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발언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지난 3거래일 연속 강세장을 이어온 올림푸스가 이날 역시 활발한 거래 속에 25%까지 치솟는 등 지수 상승 견인을 시도했지만 시장 불안을 완전히 잠재우지는 못했다.
25일 닛케이지수는 개장 초 8135.79엔까지 밀리며 2년반래 최저치를 기록한 뒤 다시 반등, 보합권 공방을 지속했고 8160.01엔으로 전장 대비 0.06% 하락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2.6% 빠졌다.
토픽스지수는 706.60으로 전날보다 0.07% 오른 수준으로 장을 마쳤고, 주간 기준으로는 1.9% 하락을 기록했다.
올림푸스는 회계 부정 책임을 지고 사퇴한 마이클 우드포드 전 CEO가 올림푸스의 상장 폐지를 막고자 하는 이사회 전체의 바람을 피력하면서 이날 급등세를 연출한 뒤 전일 대비 8.64%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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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