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금융권에서도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융상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대신증권이 최근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은퇴대비용 상품인 '대신 꼬박꼬박 월지급형 상품'이 그것.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 상품은 매월 일정금액을 받으면서 만기가 되면 원금을 일시에 회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여기에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 은행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 생활비 등 일정금액을 매달마다 안정적으로 필요로 하는 고객 등에게 적합한 상품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신 꼬박꼬박 월지급형 상품은 채권과 RP에 나누어 투자된다. 채권투자를 통해서 계약 만기시 투자원금을 확보하고, RP투자를 통해서는 발생이자 등 매월 일정금액을 월지급금으로 지급한다. 원금회수를 위해 국채와 지방채에만 투자하므로 만기시 안전하게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
이 상품에 5년 간 1억원을 투자할 경우, 5년 후 안전하게 원금 1억원을 회수 가능하다. 매월 29만원 정도를 꼬박꼬박 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11월 24일 기준 세전 4.16%의 이자를 받게 되는 것이며, 최근 시중금리상황에 비추어 봤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지급금 수령주기를 매달 혹은 분기, 반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투자기간도 3, 5, 7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신 꼬박꼬박 월지급형 상품」의 최소 투자단위는 1000만원으로 개인투자자만 가입이 가능하다.
정경엽 대신증권 고객Needs개발부장은 "이 상품은 채권과 RP에 투자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 할 수 있어 은퇴자들을 위한 자금운용 수단으로 유용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니즈에 맞는 다양한 세대별 맞춤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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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