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5일 티씨케이에 대해 도카이카본과 포스코켐텍의 조인트벤처에서 생산하는 흑연블록을 가공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티씨케이의 모회사인 도카이카본과 포스코의 화학부문 계열사인 포스코켐텍은 지난 22일 조인트 벤처 설립을 통해 동방흑연블록사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조인트 벤처는 2013년 말까지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며 지분관계는 포스코켐텍 60%, 도카이카본 40%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티씨케이는 국내 유일의 고순도 흑연가공업체로 조인트벤처에서 생산하는 흑연블록의 가공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다"며 "흑연블록을 생산하는 것 뿐 만 아니라 흑연소재를 산업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코팅하는 작업도 고난도의 기술과 숙련공이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에 2배로 증설된 공장이 서서히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며 "전방 산업인 LED와 태양광 업종이 현재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지만 반대로 개선될 상황에서의 티씨케이의 수혜는 매우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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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