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유로존의 1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지출감소와 경기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직전월에 비해 하락했다.
유럽집행위원회(EC)는 17개국으로 구성된 유로존의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직전월의 마이너스 19.9에서 마이너스 20.4로 악화됐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7개국의 회원국을 거느린 유럽연합(EU)의 11월 소비자신뢰지수도 10월의 마이너스 20.2에서 20.7로 떨어졌다.
주택시장 붕괴에 따른 아일랜드와 스페인의 높은 실업률, 남유럽 국가들의 긴축재정, 프랑스와 독일 등 유로존 중심국의 부진한 제조업부문 성장 등이 경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감을 잠식하며 지출을 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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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