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한화증권은 한국단자가 올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상민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3분기 순이익 86억원으로 기대치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 올해를 시작으로 순이익 행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사상 최대 실적으로 배경으로 10년만의 재평가 흐름에 동참하는 전략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LED TV 리드프레임 신규사업 호조, Yazaki와의 계약조건 변경에 따른 세계시장 공략 성과 가시화 등으로 지난 수년간 정체국면이던 매출액이 2010년부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매출액이 3년만에 두 배를 기록하며 활동성을 다시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10년간 주가 제자리: 2001년 이후 시가총액 1500억원~2500억원 박스권
중요성에서 그 어떤 아이템에 뒤떨어지지 않고, 시장 지배력 역시 절대적인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족했던 활동성이 활기를 찾기 시작한다면. 최근의 자동차 부품업종 재평가 분위기에서도 소외되며 무려 10년간 제자리인 주가는 오히려 가장 큰 매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시 찾은 활동성: 매출액 3년(2009년→2012년) 만에 두 배
①경쟁사 Tyco AMP의 시장지배력 약화, ②LED TV 리드프레임 신규사업 호조, 여기에 ③Yazaki와의 계약조건 변경에 따른 세계시장 공략 성과 가시화 등으로, 지난 수년간 정체국면이던 매출액이 2010년부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년 만에 두 배의 성장 강도
■동 가격흐름, 불안감에서 기대감으로: 銅 가격 ↑30% → 순이익 ↑41%
올해 들어 동 가격은 평균 30% 인상되며 실적에 추가부담이 되는 듯 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41%나 증가하며 동 가격 상승에도 안정적인 마진을 유지하며 내성을 갖춰가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4분기들어 하락세로 전환되며 동 가격은 오히려 긍정적 모멘텀이 되고 있다.
■Valuation 역사적 저점: 과거 평균 P/E 9x ~13x, 현재 6.7x
IT계열 아이템에 자동차 및 전자산업을 동시에 전방산업으로 하고 있으면서, 특히 일본계 글로벌 플레이어의 지분제휴를 배경으로 여타 부품업체에 비해 과거 주가는 Valuation 상 프리미엄이 적용되어 왔다. 그러나 현주가는 P/E 6.7x의 역사적 저점 수준이다.
■2011년 사상최대 순이익.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만5000원)
86억원의 순이익으로 3분기 실적 역시 우리의 기대에 충분히 부합하고 있다. 2011년을 시작으로 사상최대 순이익 행진이 전개될 것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사상최대 실적을 배경으로 10년만의 재평가 흐름에 동참하는 전략이 효과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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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