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18일 서울채권시장은 주말까지 쉬자는 분위기였다. 국채 선물의 경우 상승폭이 한자리 수에 불과했다. 10년 국채선물은 막판에 보험사가 사자 주문을 하지 않았더라면 전날과 비슷한 가격에서 마칠 뻔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모든 국고채권의 수익률은 이날 일제히 1bp씩 내렸다.
1년물은 3.38%, 3년물은 3.36%로 3년물의 금리가 1년물보다 낮은 금리역전 현상은 지속됐다.
5년물은 3.50% 10년물은 3.81%, 20년물은 4.01%였다.
통안증권 91일물은 전날과 같은 3.40%였고 1년과 2년은 1bp씩 내린 3.45%와 3.48%였다.
CD91일물은 전날 2bp내린 가격인 3.55%가 유지됐다.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7틱 오른 104.54에 마감됐다. 104.52에 거래를 시작해 최고 104.59까지 올랐고 최저 104.50까지 찍었다. 그러나 전날 마감 가격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다.
전날 순매도했던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하며 5092계약 매수우위를 보였다. 은행도 1999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증권과 보험은 각각 3055계약, 4778계약을 순매도 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8틱 오른 109.88에 장을 마쳤다 전날보다 상승폭이 좁았다. 109.88로 거래를 시작해 최고 109.92까지 올랐다. 최저가는 전날 종가보다 밑인 109.68을 기록했다.
A자산운용사 채권매니저는 "요즘에 리스크가 많고 가격에 대한 부담이 커,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면서 "주말에 어떤 일이 터질지 몰라 숏으로 가기도 어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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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