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홈플러스(대표 이승한)가 자체 브랜드를 붙여 판매해온 배추김치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금지 조치됐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홈플러스가 동화식품에 위탁 생산해 판매하는 PB제품인 '100% 태양초 고춧가루와 의성마늘로 만든 포기김치'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검출돼 추가로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당 제품 제조업소(동화식품) 및 판매업소(홈플러스)는 어제 17일자로 보도된 위반행위에 이어 추가로 부적합 제품이 확인됨에 따라 행정처분 기간이 늘어나게 된다.
늘어나는 기간을 살펴보면, 제조업소는 품목류 제조정지 30일에서 45일, 판매업소는 해당 제조업소가 제조한 품목류 판매정지 30일에서 45일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부적합 판정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판매업소인 홈플러스로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 17일 동화식품에서 제조한 '천일염으로 만들어 아삭하고 시원한 깍두기'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검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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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