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11월 미국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는 3.60을 기록해 전월 8.7보다 낮아졌으며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9에도 크게 미치지 못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는 '0'을 상회하면 경기확장을 의미하는데 지난달 이후 2개월 연속 기준점을 웃돌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유럽의 경기침체와 아시아의 성장률 둔화로 인해 미국 제조업 기업들의 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주문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 2일 벤 버냉키 연방준비지도이사회 의장은 "경기 회복이 실망스러울 정도로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표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