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후난성의 제2의 국제공항인 장가계 공항(허화공항) 전면 개방 조치를 기념한 개방행사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장가계 공항 전면 개방 조치로 접근성과 편리성이 대폭 증대돼 향후 양 국간 정기 노선 개설시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장가계 공항은 그 동안 중국 내부 규정에 따라 외국 항공사들에는 개방되지 않아 관광객들이 308km 떨어진 창사공항(버스로 왕복 8시간 거리)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한편 이날 개방행사에는 장가계시 뚜팡루 상무부시장 등 중국 정부 관계인들을 비롯, 장가계 공항공단 인사들과 중국내 주요항공사들이 참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장가계 공항 대외개방행사 후 첫 운항하는 항공사로 중국 정부 및 공항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
중국 장가계는 1982년 9월 중국 최초로 국가삼림공원이 된 뒤 1992년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유산으로 등록될 정도로, 자연경관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영화 '아바타'의 배경 모티브가 될 정도로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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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