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위메이드가 중국에서 기대작인 미르3의 순조로운 출발과 모바일 게임이 향후 실적 개선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화증권 나태열 연구원은 “미르3는 중국에서 서버수 증가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며 “이달 말부터 내년 초까지 출시될 모바일 게임이 향후 실적의 변수”라고 분석했다.
중국에서 시작한 미르3 서비스는 서버 수 기준으로 10월 30일 18대에서 11월 11일 27대까지 늘어나 순조롭게 출시된 것으로 파악된다. 서비스 지역이 아직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서버가 추가될 여지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또 11월 말과 12월 말 두 차례에 걸쳐 콘텐츠와 아이템이 추가되면 2012년 1분기부터는 트래픽을 반영하는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본다.
이와 함께 11월 말부터 2012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될 모바일 게임 5종도 2012년 실적에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카카오톡의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해 리듬액션, 타워디펜스, 턴플레이 RPG 등 게임성이 검증된 콘텐츠를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평균보다 콘텐츠 지속성과 가입자평균매출(ARPU)가 양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 연구원은 “1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모바일 게임의 성과도 중요한 투자포인트”라며 “중국 미르3 서비스가 실적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주가는 중국 미르3 서비스의 서버 수 증감과 동일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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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