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LS산전은 지난 9일 말리, 모리타니아, 부르키나파소 등 아프리카 3개국의 과학, 기술, 교육, 경제 전문가로 이뤄진 정책자문단이 LS산전 청주사업장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계은행과 카이스트(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노베이션을 통한 경제, 사회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LS산전은 전력솔루션 분야 대표 사업장인 청주사업장 견학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전력시스템 설비와 유지보수 분야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정책자문단은 특히 LS산전의 차세대 전력산업 분야인 스마트그리드, 그린카 솔루션 등 그린 비즈니스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정철 LS산전 사업부장은 “이번에 방문한 자문단의 국가들은 과거 프랑스령이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안정을 찾으며 경제, 사회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60년대 말 경제 수준으로, 최근 전력인프라 구축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LS산전의 전력분야 솔루션이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LS산전은 이미 수단, 콩고 등지에서 전력 관련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가 있으나, 이번 방문한 3개국은 거래선이 없는 국가로서 적극적으로 시장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며 “향후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방문단에 요청하여 현지 우수 거래선과의 접촉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한편 LS산전은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카메룬에서 열리는 전력자동화 전시회에 전력기기를 출품해 내년부터 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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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