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은행주들이 이탈리아 위기설과 관련한 우려감이 커지며 동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은행업종 지수는 오전 10시 18분 현재 2.24%, 금융업종 지수는 2.64% 하락하고 있다.
개별주들 역시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같은시간 기업은행은 3.01% 하락한 1만 4500원을, KB금융과 우리금융, 메리츠금융지주 등도 2~3%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이탈리아의 위기설에 미국과 유럽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이들의 은행주들이 하락세를 이끌었다는 점이 국내 은행주들에도 부담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날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우량 종목들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와 JP모간은 각각 5.67%와 7.08% 밀리며 블루칩의 급락세를 이끌었다.
투자자들이 유럽 노출이 심한 은행들의 주식을 다투어 내던짐에 따라 S&P금융종목지수는 5.44%, KBW은행지수는 5.90%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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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