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박종우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이라이콤 투자보고서를 내고 "오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5%, 10% 증가한 1540억원, 120억원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앞서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도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87% 증가한 110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며 "오는 4분기 실적은 이러한 실적 급증이 일회성이 아니라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87% 증가한 110억원을 기록해 당사와 시장 예상을 상회하였다. 이는 1) 상대적으로 영업이익률이 낮은 피처폰용 BLU와 LCM (LCD 모듈)의 매출 비중이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률이 높은 스마트기기용 BLU의 매출 비중이 늘었고, 2) 원화가치 상승으로 인해 원재료비가 절감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동사의 제품군 중 상대적으로 ASP와 영업이익률이 높은 태블릿PC와 E-book용 BLU의 매출 비중 증가 (2분기 18%에서 3분기 28%)이 영업이익률 상승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여진다.
더욱 기대되는 4분기 실적 : 동사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5%, 10% 증가한 1,540억원, 120억원이 전망되어 이러한 실적 급증이 일회성이 아니라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3분기부터 시작된 E-book과 주요 고객의 신규 스마트폰 모델용 BLU 매출이 4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특히 분기를 거듭할수록 스마트기기 시장의 성장은 계속되고 동사의 스마트기기용 BLU의 매출 비중 (3분기 68%에서 4분기 77% 전망)도 점차 높아진다는 점이 이러한 실적 성장의 가시성을 높여 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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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