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종로구 행촌동 일대의 무허가 서민주거환경 점검에 나선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무허가 건물이 밀집돼 있는 종로구 행촌동 일대의 건물 7곳을 방문해 둘러본 뒤 서민의 안전한 주거 정책과 관리에 대한 대책을 당부한다.
시설물 안전등급은 A(우수), B(양호), C(보통), D(미흡), E(불량)로 분류되며 현재 서울시가 DㆍE급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는 재난위험시설물 186곳 중 서민생활과 밀접한 단독주택은 63개소, 34%에 달한다.
박 시장이 이번에 둘러 볼 행촌동 일대는 D급 5개, E급 2개의 무허가 건물이 밀집돼 있어 장마철이 다가오면 인근 주민들이 늘 불안해 하는 곳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오는 1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재난위험시설물 DㆍE급 186곳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이번 재난위험시설물 실태점검 방문을 통해 안전한 주거생활이 되도록 서민형 주거지 마련 등 근본적인 위험시설물 해소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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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