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 12명으로 구성된 '수퍼 위원회'가 재정적자 감축안에 합의할 가능성은 낮다고 스테니 호이어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2일(워싱턴 현지시간) 밝혔다.
호이어는 "수퍼 위원회가 향후 10년간 최소한 1조2000억 달러 규모의 적자삭감안을 도출할 가능성은 낮지만 타결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수퍼 위원회가 23일까지 적자감축안을 도출하지 못할 경우 2013년 1월부터 전부분에 걸친 자동적 지출삭감이 시행된다.
현재 민주당은 연간 1조 달러를 상회하는 적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증세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공화당은 노인층을 위한 정부보험인 메디케어 등 베니핏 프로그램의 지출을 삭감할 것을 고집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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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