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셀트리온이 분기별 최대 실적 갱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41.22% 오른 727억원의 매출액과 48.24% 증가한 475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8.1% 늘어 420억을 기록해 2011년 세 분기 연속으로 400억 원을 돌파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의 이번 3분기 실적은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매출액·이익 등 모든 면에서 분기 단위 사상 최대 실적치를 경신한 것이다”며 “셀트리온은 올해 2,930억원의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유럽 등 선진국 시장 출시를 위한 계약 매출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유방암 치료제·관절염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종료일정이 확정되는 등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출시가 다가오면서 회사 내부에서는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자신하고 있다.
관절염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의 임상종료는 올해 11월 중으로 예정돼 있으며 12월에는 유방암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 임상이 종료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위험 징후 없이 순항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셀트리온은 내년 상반기 관절염치료제와 유방암치료제의 한국 내 제품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전세계 100여 개 국에서 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상업 판매도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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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