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호텔신라가 4분기 루이비통 효과로 실적 증가가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1일,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52억원, 194억원으로 이 중 면제점 매출액은 4007억원으로 전망된다"며 "4분기부터 인천공항 면세점 내 루이비통 매장 오픈으로 매출액 연간 1000억원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중국인 관광객 증가 및 일본인 관광객 증가 또한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3만 8000원에서 4만 7000원으로 23.7%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3Q11 review: Earnings Surprise, 전부문 실적 증가 가속화
– 호텔신라의 3Q11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4817억원(+24.9%yoy), 330억원(+35.1%yoy), 165억원(+4.1%yoy)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
– 3Q11 호실적은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 증가에 따라, 1) 면세점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7.4% 증가한 점, 2) 고정비 증가를 넘어선 매출 증대 효과로 면세점, 호텔, 생활레저사업 등 전부문 영업이익율이 증가한 점 등에 기인. 다만, 환차손, 재고처분손실 등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증가 폭은 비교적 낮았음
■4Q11 전망: 루이비통 매장, 김포공항 면세점 실적 분기 전체 반영 시작
– 호텔신라의 4Q1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52억원(+20.2%yoy), 194억원(+30.8%yoy)으로 전망. 이 중 면세점 매출액은 4,007억원(+21.6%yoy) 전망
– 중국인 관광객 증가(경제성장에 따른 소비여력 증가) 및 일본인 관광객 증가(엔고현상 및 한류열풍)가 지속되고 있으며, 4Q11부터 인천공항 면세점 내 루이비통 매장(9월 오픈, 매출액 연간1000억원 전망), 김포공항 면세점(7월말 그랜드 오픈, 매출액 연간 700억원 전망) 실적이 분기 전체 반영되면서 Top Line 성장 지속될 전망
■호텔신라 목표주가 3만8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23.7% 상향 조정
–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목표주가 산정범위를 3Q11~2Q12에서 ‘12년 연간으로 변경함에 따름
– 예상을 넘어선 매출 증가가 계속되고 있으며, 3Q11부터 2011년 인천공항 면세점 임차료 상승(2010년 약 2000억원->2011년 약 2400억원) 부담을 넘어 본격적인 이익 레버리지 구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향후 영업이익 증가 추이는 매출 증가를 상회할 전망(2012년 영업이익 68% 증가 전망)-> 목표주가 4만7000원으로 23.7% 상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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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