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원익IPS가 자회사의 상장으로 큰 폭의 평가차익을 얻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주식시장에 따르면 원익IPS가 알짜 자회사인 원익머트리얼즈 상장에 따른 대규모 평가차익이 예상된다. 앞서 원익IPS의 자회사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 9월 8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날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원익머트리얼즈는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666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올린 원익IPS의 알짜자회사다.
특히 원익머터리얼즈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 12% 증가한 800억원, 1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상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다.
회사측은 이날 예비심사에서 승인을 얻게될 경우 내달 11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12월 13일 경에는 주식매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희망 공모가격은 2만8000∼3만1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467억원에서 517억원이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원익IPS가 보유한 원익머터리얼즈의 지분가치에 관심이 모아진다. 원익IPS는 원익머터리얼즈 지분 288만주(지분율 70%)를 보유하고 있다.
원익IPS가 보유한 원익머터리얼즈 지분 평균매입단가는 3477원으로, 공모가가 밴드 하단인 2만 8000원일 경우 원인IPS는 약 700억원이라는 이익을 얻게된다.
또한 밴드 상단인 3만 1000원일 경우에는 약 800억원에 달하는 이익을 얻을수 있다. 이는 지난해 영업이익 190원에 대비 3.5배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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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