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증권가 분석에 상승세에 탄력이 붙었다.
25일 개장초 한전은 전일대비 5% 가까이 오르며 2만 5000원선에 육박하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증권가에서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론이 기름을 부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무디스가 한전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는데 이럴 경우 차입환경이 어려워져 투자재원을 확보키 위해 전기요금을 올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을 높였다.
윤 연구원은 "한전의 투자재원을 마련키 위해 유증이나 요금인상 카드를 꺼내야 한다"며 "다만 정부지분이 50% 넘는 상황에서 증자는 어렵다는 점에서 남은 카드는 요금 인상뿐"이라고 설명했다.
수급측면에선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 사자세를 보인 가운데 이 시각 현재 한화증권과 한국증권, 하나대투증권 등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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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