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호반건설(대표 최종만)은 대전 도안신도시(도안택지개발지구 17-2블록)에 ‘도안 2차 호반베르디움’ 957가구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안 2차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1개동 957가구로 84㎡A 280가구, 84㎡B 128가구, 84㎡C 223가구, 84㎡D 326가구로 구성됐다.
도안 2차 호반베르디움은 3.3㎡당 평균 842만원으로 공급되는데, 이는 2011년 도안신도시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최저 분양가다.
또한, 계약금을 5%씩 2회 분납, 중도금 이자 후불제로 고객들의 초기 자금 부담도 줄였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평면 설계, 다양한 수납 공간, 쾌적한 주거 환경 등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특히 가장 민감해 하는 분양가가 도안신도시내서 최저 분양가로 책정되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1일~3일까지 청약이 진행된다. 계약은 11월 14일~16일까지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8일 개관한다. 문의: 042-54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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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